DGIST ICE 이세환 박사(지도교수: 이정협)의 연구가
2022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인 International Solid-State Circuits Conference (ISSCC)에 채택되었다.
본 연구는,
세계 최초로 측정 신호보다 최대 몇만 배 이상 큰 전기 자극 간섭과 피측정자의 움직임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움직임 아티팩트(Motion artifact,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형상이나 잔상 등)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모든 생체 전기신호를 측정할 수 있다.
반도체 IC(집적회로)로 구현되어 초저전력, 초소형일 뿐만 아니라 범용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적용이 매우 용이하다.
향후 미래 기술로 각광 받고 있는 차세대 뇌-기계 인터페이스, 초소형 웨어러블 진단기기 및 전자약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기대된다.